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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코드 쿤스트가 넉살과 친분을 자랑했다.
26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에는 AOMG 소속 아티스트 이하이, 코드 쿤스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넉살과 8년 지기 친구라고 밝힌 코드 쿤스트는 "넉살이 초창기에 기를 잘 못피는 것 같아서 안타까웠다"고 밝혔다.
이어 "저희랑 밤에 맛있는 거 먹고 술 한 잔 들어가면 망나니인데 기를 못 피더라"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출연진들은 코드 쿤스트의 말에 동의했고, 넉살은 당황하는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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