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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오! 삼광빌라!' 진기주가 황신혜 앞에서 실신했다.
26일 방송된 '오! 삼광빌라!' 3회에서는 이빛채운(진기주 분)이 김정원(황신혜) 앞에서 쓰러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빛채운은 자신이 표절 의혹으로 인해 공모전에서 당선 취소됐다는 사실을 알고 억울해했다.
이빛채운은 누명을 벗기 위해 증거를 들고 무작정 김정원을 뒤쫓았다. 이빛채운은 김정원의 집까지 쫓아갔다.
특히 이빛채운은 김정원 앞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졌고, "엄마"라며 불렀다. 김정원은 어쩔 수 없이 이빛채운을 집 안으로 옮겼고, 의사를 불러 치료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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