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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놀토' 방탄소년단X제시 안긴 혼란과 충격…코쿤X이하이 받쓰 성공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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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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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코드 쿤스트와 이하이가 '놀토'를 찾았다.

26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에는 AOMG 소속 아티스트 이하이, 코드 쿤스트가 게스트로 출연해 방탄소년단 '고민보다 Go'와 제시 '눈누난나' 받아쓰기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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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멤버들은 1라운드 도전곡으로 출제된 '고민보다 Go' 난이도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단어 수는 많지 않았지만 '똥' '십장생' 등의 단어가 들리자 멤버들은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결국 1차 도전에 실패한 멤버들은 조금 더 마음을 열고 도전하기로 결정했다. 마지막 가사의 '태워버려'를 '문대 버려'로 바꾼 결과 2차 도전에 성공할 수 있었다.

"방탄소년단 노래에 똥이 나올 수 없다"고 단언하던 코드 쿤스트는 독특한 노랫말에 감탄하며 "반성하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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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라운드 '눈누난나'는 어렵지 않은 난이도를 보였다. 멤버들은 순조롭게 받아쓰기를 하는가 싶었지만 의외의 난관에 부딪혀 멤버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한 번에 성공할 거란 확신과 다르게 1차 도전에 실패했다. 계속 고민하던 멤버들은 늪에 빠진 것처럼 혼란스러워했다. 결국 '유난 떨지마'를 찾아낸 멤버들은 3차 시도 만에 성공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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