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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정법’ 헌터X셰프, 사승봉도行…김병만 “외국 같다” 감탄…완벽 정글 환경에 ‘어리둥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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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정한비 기자]

헤럴드경제

사진=SBS 방송 화면 캡쳐



6인의 헌터와 셰프가 각자 미션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26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with 헌터와 셰프’에서는 무인도 생존에 나선 6인의 헌터와 셰프의 모습이 그려졌다.

방랑 식객 임지호, 김병만, 김구라, 김강우, 이용진, 공승연은 승봉도에서 배를 타고 생존지로 향했다. 김구라는 “인천 출신이지만 무인도는 처음”이라고 소감을 밝혔고 김병만은 “살려는 느낌이 아니”라며 “설렘 보다는 걱정이 많다”고 말했다.

그러나 사승봉도에 도착한 이들은 섬 풍경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김병만은 연신 “외국 같다”며 감탄했다. 김구라는 “정글 오면 원래 화장실은 포기하지 않냐”며 “그런데 저기 있는 거, 간이 화장실 아니냐”고 물었다. 멤버들은 간이 화장실을 물론 조리 도구까지 갖춘 정글의 모습에 어리둥절해 한 후 “이렇게 주고 나중에 고생시키는 것 아니냐”며 제작진을 의심해 웃음을 안겼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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