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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화)

'아는형님' 전인화X황신혜, 리즈시절 언급하며 미모 뽐내..."숨 멎는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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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JTBC '아는형님'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전인화와 황신혜가 미모를 뽐냈다.

26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는 전인화와 황신혜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최근 주말드라마에 함께 출연한 전인화와 황신혜는 세월이 지나도 미모가 뛰어난 것으로 유명해 본인을 소개할 때 전인화는 '만인의 연인'으로, 황신혜는 '컴퓨터 미인'으로 소개했다.

'컴퓨터 미인' 별명에 대해 황신혜는 "어떤 프로그램에서 성형외과 전문의가 나의 이목구비가 완벽하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에 전인화는 "처음 보고 숨이 멎는 줄 알았다"며 황신혜 미모를 칭찬했다. 두 사람은 과거에도 같은 드라마에 출연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특히 황신혜는 전인화의 남편 유동근과 연기 호흡을 맞춘적이 있다고 말했다.

또 황신혜는 본인을 인천의 '3대 여신'이라고 표현하는 강호동에게 “나 말고 또 누가 있냐”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강호동은 “잘 기억이 안 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전인화도 본인의 리즈시절을 언급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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