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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일)

[어게인TV] '전참시' 고은아X지현우, 16년만에 만나..."문어발은 정말 충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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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고은아와 지현우가 16년만에 재회했다.

26일 밤 11시 5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게스트로 등장한 고은아와 지현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고은아는 “‘전참시’ 출연 후 광고가 들어왔다”며 "광고가 들어오고, 유튜브 구독자도 늘어서 남동생 미르가 좋아하더라”고 말했다.

멤버들은 고은아에게 “살도 빠지고 예뻐졌다”고 말했다. 이에 고은아는 광고가 들어와 살을 뺐다고 전했다.

이어 고은아와 지현우의 인연도 공개됐다. 2005년에 드라마에서 남매로 함께 호흡을 맞춘 것이다. 이에 고은아는 “16년전 함께 남매 연기를 한 적 있는데 16년만에 다시 보는 거다”고 말했다.

지현우는 고은아에 대해 “차 안에서 영상을 봤는데 정말 놀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현우는 "같이 연기 할 때는 고등학생이었으니 풋풋한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이때 양세형은 "어떤 점이 가장 충격적이었냐"라고 질문했고, 지현우는 "문어 다리를 먹는 거였다"라고 답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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