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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가수 원호가 연내 컴백을 확정지었다.
소속사 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7일 엑스포츠뉴스에 "원호가 연내 컴백을 준비 하고 있다. 그러나 구체적 시기는 아직 미정"이라고 밝혔다.
이같은 소식은 원호가 이날 진행한 온라인 단독 콘서트에서 전해졌다.
원호는 공연 중 "다음 앨범 준비를 거의 마쳤다"고 밝힌 바 있다. 또 이날 콘서트에서 공개된 팬송 'FLASH'도 수록될 예정이라고.
한편 그룹 몬스타엑스 출신인 원호는 지난 4일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오픈 마인드'(Open Mind)로 무대에 서 글로벌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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