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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복면가왕' 이달의 소녀 현진 "김구라 무서워, 칭찬받고 싶었어"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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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달의 소녀 현진 / 사진=MBC 복면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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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복면가왕' 이달의 소녀 현진이 옥구슬의 정체였다.

2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미스터리 음악쇼-복면가왕'에서는 불꽃놀이와 옥구슬의 2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불꽃놀이는 임창정의 '그대도 여기에'를 선곡했다. 이에 맞서는 옥구슬은 더 클래식(The Classic)의 '여우야'로 장기인 음색을 뽐냈다.

대결 결과, 불꽃놀이가 옥구슬을 13대8표로 이기며 3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매력적인 음색과 안정적인 고음 처리를 자랑한 옥구슬의 정체는 그룹 이달의 소녀 현진이었다.

현진은 "'복면가왕' 나오기 전에 걱정을 많이 했었다"며 "개인적으로 김구라 선배님들을 무서워했다. 그래서 칭찬을 받고 싶었다"고 말했다.

끝으로 현진은 "이달의 소녀가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컴백할 예정이나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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