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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8 (화)

'집사부일체' 타일러 "양세형과 동갑 NO, 난 올림픽 베이비"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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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타일러 / 사진=SBS 집사부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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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집사부일체' 타일러가 자신을 올림픽 베이비라고 소개했다.

2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는 스타 강사를 넘어 국민 강사로 등극한 타일러 라쉬가 사부로 출연해 가정 방문 특집을 꾸몄다.

이날 타일러가 등장하자 양세형은 유독 반가워했다. 그는 "타일러 선생님을 만나는 게 벌써 오늘로 세 번째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타일러가 저랑 동갑"이라며 "한국 나이로 36세 아니냐"고 물었다.

타일러는 "아니다. 저 88년생이다. 올림픽 베이비"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내 양세형에게 "어디서 주워들은 소리인지 모르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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