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미국의 한 라디오 DJ가 방탄소년단을 부정적으로 언급하는 대가로 3000달러(약 352만원)를 제안 받았다고 폭로했다.
27일(현지시간) 미국 라디오 DJ 니콜라스 니들은 자신의 트위터에 “마지막 한가지: 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 그래. 한 가지 말하자면 내가 (방탄소년단에 대해) 부정적인 것을 트위터에서 언급하면 3000달러를 준다는 제안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하지 않았다. 나는 그들의 음악을 좋아한다. 그리고 나는 내가 진짜 느끼지 않는 이야기를 하며 돈을 받고 있지 않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다이너마이트’로 미국 빌보드 ‘핫 100’ 차트(9월 5일 자)에서 진입과 동시에 1위에 오른 데 이어 2주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최신 차트(9월 26일 자)에서도 2위를 기록하며 한 달째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trdk0114@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