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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배우 고소영이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고소영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0.9.27”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짧은 청반바지에 흰색 티셔츠를 입은 고소영이 테라스에 앉아 와인을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48세라고는 믿기지 않는 미모와 늘씬한 각선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고소영은 지난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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