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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1박2일' 김선호, 단체 줄넘기 기상 미션에 "최악이야"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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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사진=KBS2 1박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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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1박 2일' 김선호가 단체 줄넘기 기상 미션에 최악이라고 불만을 토로했다.

2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1박 2일'에서는 특산물 삼국지 특집이 진행됐다.

이날 멤버들은 잠자리 복불복을 성공하지 못해 전원 야외 취침을 해야 했다.

다음날 일어나자마자 기상 미션에 도전한 멤버들은 피곤함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잠을 잘 잤냐는 질문에 문세윤은 "잠을 잔 게 아니고 누가 뒤에서 각목으로 때렸다는 말이 맞을 정도로 기절했다"고 말했다.

김선호 역시 "기억이 안 난다. 텐트에 들어가긴 했는데 그 뒤가 없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방글이 PD는 "특산물 추가 획득 기회가 걸려 있는 기상 미션은 단체 줄넘기"라고 밝혔다.

기상 미션이 공개되자 멤버들은 탄식했다. 특히 김선호는 "아 최악이다. 아침부터 최악, 최악"이라고 강조해 웃음을 더했다.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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