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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뭉쳐야 찬다' 홍성흔, '깡' 퍼포먼스 완벽 재현…"'캠퍼스 영상가요' 대상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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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심언경 기자] 전 야구선수 홍성흔이 비의 '깡' 퍼포먼스를 펼쳤다.

27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에는 하태권, 이용대, 홍성흔이 용병으로 투입되어 경기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성흔은 김병현에게 춤 대결을 요청했다. 김병현은 "춤 엄청 잘 춘다. 과거 ‘캠퍼스 영상가요’에서 대상도 받았다"며 우려를 드러냈다. 홍성흔은 비의 '깡'을 선곡했다. 홍성흔은 어깨에 두루마리 휴지를 넣고 모자를 뒤집어 썼다. 그리고 예상보다 뛰어난 춤 실력을 뽐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시종일관 홍성흔을 견제하던 하태권도 '깡'에 도전했다. 그러나 하태권은 '깡'과 전혀 상관 없는 옛날 춤들을 춰 폭소를 자아냈다. 김병현도 '깡' 무대를 선보였다. 김병현은 엉거주춤 홍성흔의 동작을 따라했고, 멤버들은 웃음을 터트렸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뭉쳐야 찬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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