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올 추석 우리말 명예 달인은 누구

■추석기획 우리말 겨루기(KBS1 오후 7시40분) = 추석을 맞이해 특별한 도전자들이 네 팀으로 나뉘어 등장한다. 대한민국 트로트 열풍을 이끌고 있는 가수 김연자는 ‘리틀 싸이’ 황민우와 신선한 조합을 선보인다. 지난 출연에서 아쉽게 2등을 한 가수 배일호는 가수 박주희와 ‘우리말 명예 달인’을 목표로 도전한다. 시청자 문제를 책임졌던 ‘랄랄라 할머니’ 라윤경은 정답 행진을 이어간다.

음악으로 뭉친 4인의 영덕 여행

■배낭 메고 인생 네 컷(SBS 오후 5시50분) = 도시의 네온 불빛이 편하다는 이치현, 지방에 가는 것은 행사 일정이 전부였던 원미연, 즉흥 여행을 즐기는 제아, 철저히 여행 계획을 세우는 창민 등 공통점이라고는 ‘음악’뿐인 가수 네 명이 함께 여행을 떠난다. ‘바다의 도시’ 경북 영덕으로 떠난 이들은 추억의 노래부터 발라드 명곡 메들리까지 여행의 낭만을 더해줄 감미로운 노래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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