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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에릭남, 따스한 햇살에 두 눈 찡긋..훈훈한 남친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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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에릭남 인스타



[헤럴드POP=박서연 기자]에릭남이 과거 사진을 공유했다.

28일 가수 에릭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몇 년 전 보스턴에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에릭남은 파릇파릇한 잔디밭 위에 도톰한 점퍼와 슬림한 바지를 입고 서 있다. 따스한 햇살에 찡긋 눈을 감은 모습에 팬들은 귀여워한다. 1인 1가구 표본인 에릭남의 훈훈한 자태에 심쿵한다.

한편 에릭남은 'Paradise(파라다이스)'로 활동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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