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3 (수)

방탄소년단(BTS), 멤버들이 직접 만든 앨범 ‘BE’로 돌아온다…11월 20일 발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투데이

(사진제공=빅히트엔터)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월드클래스 방탄소년단(BTS)이 손수 만든 새 앨범을 선보인다. 새 앨범 'BE'의 발매 예정일은 11월 20일이다.

방탄소년단(BTS)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이하 빅히트)는 28일 0시 팬 커뮤니티 플랫폼인 위버스 공지를 통해 새 앨범 소식을 전했다. 빅히트는 "방탄소년단의 새로운 앨범 'BE(디럭스 에디션)'를 11월 20일 오후 2시(한국시간)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은 코로나19가 일으킨 일상 속에서도 "우리의 삶은 계속된다"는 방탄소년단(BTS)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방탄소년단(BTS)은 이 앨범을 통해 전 세계 팬들과 세상을 향한 위로를 전한다.

방탄소년단(BTS)의 새 앨범은 2월 21일에 발표한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 7'(MAP OF THE SOUL : 7) 이후 9개월 만의 신보다. 앞서 8월 21일 공개한 디지털 싱글 'Dynamite'(다이너마이트)는 빌보드 핫100차트 2주 연속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이번 앨범에서 주목할 것은 방탄소년단(BTS)의 높은 참여도다. 새 앨범에 관한 여러 매체의 질문 답변에서도 방탄소년단(BTS)은 "어떤 앨범보다도 멤버들이 열심히 참여했다"고 밝힌 바 있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번 앨범은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음악뿐만 아니라 콘셉트, 구성, 디자인 등 제작 전반에 직접 참여했다. 그간 멤버들은 유튜브 공식 채널 '방탄TV'를 통해 회의하고 작업하는 앨범 제작기를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새 앨범 'BE'는 초회 한정으로 제작되며 판매처별 선주문 제작 방식으로 이뤄진다. 예약 구매는 28일 오전 11시부터 시작된다.

[이투데이/기정아 기자(kki@etoday.co.kr)]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 ▶비즈엔터

Copyrightⓒ이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