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3 (수)

'정준호♥︎' 이하정 "함부로 평가...엄청 상처 받았다" 심경 토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YT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방송인 이하정이 속상한 심경을 전해 눈길을 끈다.

이하정은 28일 자신의 SNS에 "사람마다 기질이 다르고, 성향이 다른 건데 왜 자기 기준으로 상대를 평가할까?"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본인의 잣대로 함부로 누군가를 평가하는 모습.. 아마 본인이 무슨 말을 했는지 기억도 못 하겠지? 당신의 말에 난 엄청난 상처를 받았어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 원래 상처 안 받는 사람인데, 이번엔 엄청 상처가 되네요"고 덧붙여 심경을 전했다.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앵커 출신인 이하정은 2011년 배우 정준호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 딸 하나를 두고 있다. 현재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 다음은 이하정 SNS 전문.

말과 행동에 대해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된 주말.

사람마다 기질이 다르고, 성향이 다른건데 왜 자기 기준으로 상대를 평가할까?

본인의 잣대로 함부로 누군가를 평가하는 모습.. 아마 본인이 무슨 말을 했는지 기억도 못 하겠지? 당신의 말에 난 엄청난 상처를 받았어요.

저 원래 상처 안 받는 사람인데, 이번엔 엄청 상처가 되네요.

여러분은 이럴 경우, 상대방이랑 직접 대화로 푸시나요? 아니면 그냥 마음의 문을 닫으시나요?

YTN star 지승훈 기자 (gshn@ytnplus.co.kr)
[사진제공 = 오센]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코로나19 이겨내자!" 응원 메시지 남기고 치킨 기프티콘 받아가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