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언이 '나 혼자 산다'에서 착용한 고가의 시계에 대해 내 것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MBC 화면 캡처 |
배우 이시언이 '나 혼자 산다'에서 착용한 고가의 시계에 대해 "내 것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시언은 27일 자신의 SNS에 박나래와 같이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나래이션. 벌써 추억이 되어버린 하동. 다들 마스크 꼭 착용하시길. 시계 얘기 많으신데 제 꺼 아닙니다. 신기해서 차봄. 제 꺼라고 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2100년도 구입예정"이라는 내용의 글을 함께 올렸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속 이시언은 스튜디오에서 고가의 명품 브랜드 것으로 추정되는 시계를 착용하고 등장했다. 방송 이후 일부 네티즌은 이시언의 시계에 관심을 보였고, 이에 이시언이 직접 "내 것 아니다"라고 해명에 나선 것이다.
한편 이시언은 최근 '나 혼자 산다'에서 친근하면서도 매력적인 일상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배우로서 이시언은 KBS2 새 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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