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5 (금)

'테넷', 추석 전 박스오피스 1위 탈환...누적 168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YTN


영화 '테넷'이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테넷'(감독 크리스토퍼 놀란)은 지난 27일 일일 관객수 3만 6,455명을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168만 3,348명이다.

장혁 주연 액션영화 '검객'이 '테넷'의 뒤를 이었다. 이날 하루동안 3만 5,207명을 동원해 전날에 이어 2위에 올랐다. 지금까지 10만 8,343명이 영화를 봤다.

신민아 주연 영화 '디바'는 1만 9,906명이 찾아 3위에, 방탄소년단의 영화 '브레이크 더 사일런스: 더 무비'는 1만 4,880명이 찾아 4위에 이름을 올렸다. 1만 3,425명을 불러모은 '뮬란'은 5위를 차지했다.

추석 연휴를 앞두고 극장가에는 '담보' '국제수사'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 등 신작이 개봉한다. 이들이 코로나19로 침체된 극장가에 활력을 더할 지 주목된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워너브라더스코리아]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코로나19 이겨내자!" 응원 메시지 남기고 치킨 기프티콘 받아가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