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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이것이 호주식 핫도그 먹방'…윌리엄 SNS서 귀여운 일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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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윌리엄 해밍턴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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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40만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보유 중인 윌리엄 해밍턴(위 사진)이 호주식 핫도그를 먹는 방법을 공유했다.

윌리엄은 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의 큰아들로, 샘이 대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윌리엄은 지난 27일 인스타그램에 “호주식 핫도그. 소시지를 구워 그냥 식빵에 턱 올려놓고 소스를 뿌려 먹으면”이라는 글과 함께 관련 사진 두 장(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윌리엄은 앙증맞은 두 손으로 얼굴만큼 커다란 핫도그를 맛있게 먹고 있다. 특히 핫도그가 한 번에 들어가지 않아 힘겨워 보이는 윌리엄의 표정이 눈길을 끌고 있다.

윌리엄의 이 게시물에는 9만5000개가 넘는 ‘좋아요’가 이어졌으며, 팬들은 “맛나게 많이 먹어”, “너무 잘생겼다” 등 반응을 보였다.

세계일보

샘 해밍턴 인스타그램 캡처


앞서 2013년 한국인 아내 정유미씨와 결혼한 샘은 2016년 7월 윌리엄(앞줄 왼쪽)을, 2017년 11월에는 둘째 아들 벤틀리(〃 오른쪽)를 각각 얻었다.

두 아이와 함께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전국적 인지도를 얻은 샘은 각종 광고에서도 세부자 간 특유의 호흡을 선보이고 있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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