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 멤버 민서(사진=이데일리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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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 소속사 엔브이(NV) 엔터테인먼트는 28일 낸 입장문에서 “최근 온라인에서 제기된 멤버 민서에 대한 악성 루머를 인지한 이후 본인뿐만 아니라 주변 지인을 통해 면밀한 확인 과정을 거쳤다”며 “해당 글은 악의적인 비방글이자 악성 루머이며 분명한 허위 사실임을 명확히 밝힌다”고 했다.
우아!는 지난 5월 데뷔한 6인조 그룹이다. 최근 온라인상에서는 2004년 8월생으로 이 팀의 막내인 민서가 학교폭력 가해자라는 의혹을 제기하는 글이 게재돼 논란이 일었다.
이를 부인하는 입장문을 낸 소속사는 “이 시간 이후 당사 아티스트에 대한 악의성 짙은 비방과 루머,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모든 행위에 대해 강경하게 법적 대응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티스트 보호와 악성 게시물로 인한 피해 재발 방지, 2차 가해 등을 방지하기 위해 합의 또는 선처 없이 법적 조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소속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적극적인 대응으로 아티스트 권익 보호에 힘쓰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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