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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김빈우가 몸무게를 인증했다.
김빈우는 28일 인스타그램에 "추석동안 잘 유지해야지. 유지어터. 건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김빈우가 체중계에 서있는 모습이 담겼다. 체중계에는 55.2kg이라는 숫자가 적혀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김빈우는 방송을 통해 "첫째 임신 후 80㎏까지 쪘다"고 고백한 바 있다. 김빈우는 둘째 아이 출산 후 75kg에서 꾸준한 운동을 통해 몸무게 감량을 했다.
김빈우의 글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대단하다", "운동 열심히 하더니 멋지다", "부럽다", "몸 관리 힘들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김빈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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