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뿌리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신길식이 첫 싱글 ‘너를 사랑했던 날이 너무 아름다워서’를 발매한다.

소속사 뿌리엔터테인먼트는 “감성 발라더 신길식이 오늘 28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솔로곡 ‘너를 사랑했던 날이 너무 아름다워서’ 를 발매한다”라고 밝혔다.

신길식의 이번 싱글 ‘너를 사랑했던 날이 너무 아름다워서’은 2014년과 2018년 보컬그룹 쓰리스트와 엘노스로의 싱글 발매 이후 약3년만에 선보이는 첫 솔로곡이다.

‘너를 사랑했던 날이 너무 아름다워서’는 임창정, 왁스등과 꾸준한 작업을 해온 히트 작곡가 박성수(맷돼지)가 작곡, 아이돌 히트 작사가 제이큐와 뿌리 엔터소속 작사가 홍제니, 메이큐마인웍스(makeumine works) 정세희가 노랫말을 붙여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신길식은 "이번 곡 '너를 사랑했던 날이 너무 아름다워서'는 아름다운 사랑 후에 가슴 아픈 이별을 맞이하는 느낌을 나름대로 표현했다고” 밝히면서 “많은 사람들이 사랑해주는 곡 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가수 신길식은 최근 뿌리엔터테인먼트와 계약해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slee_star@fnnews.com fn스타 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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