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들의 사소한 생활이 궁금하다고요? 배우부터 가수, 개그맨까지 그들의 모든 것을 파헤쳐보는 시간을 가져봤습니다. 그동안 팬과 일반인들이 궁금했던 사소하고도 은밀했던 사항, 스타의 A부터 Z까지를 ‘사소한 인터뷰’를 통해 낱낱이 공개합니다. <편집자 주>
그룹 고스트나인(황동준, 손준형, 이신, 최준성, 이강성, 프린스, 이우진, 이태승, 이진우)이 23일 데뷔했다. 데뷔 앨범 ‘프리 에피소드 1 : 도어(PRE EPISODE 1 : DOOR)’는 GHOST9(고스트나인)의 세계관을 본격적으로 펼치기 전 보여주는 전초단계로, 알려지지 않았던 사실과 반전의 복선을 숨겨놓은 프리 에피소드 앨범이다. 특히 고스트나인(GHOST9)은 ‘지구공동설’에서 착안한 탄탄하고 방대한 세계관을 앞세운다.
고스트나인 프린스의 A부터 Z까지, 사소한 모든 것을 들여다본다.
![]() |
고스트나인 프린스의 A부터 Z까지, 사소한 모든 것을 들여다본다. 사진=마루기획 |
Q. ‘나’를 다섯글자로 소개해주세요.
-> 되게어색해
Q. 나의 강점은 무엇일까요?
-> 말을 잘 듣는다
Q. 쉴 때는 하루를 어떻게 보내나요?
-> 영화보기
Q. 취미가 어떻게 돼요?
-> 영화보기, 피아노연주, 그림그리기
Q. 좋아하는 색상은?
-> 파란색, 검은색
Q. 최근 즐겨듣는 노래가 있다면?
-> Ruel - painkiller
Q. 최근 즐겨먹은 음식은 뭘까요?
-> 초코쿠키
Q. 싫어하는 음식은요?
-> 과일
Q. 오늘의 점심 메뉴는 뭐였나요?
-> 튀김만두
Q. 다이어트 중이라면 현재 가장 먹고 싶은 음식은?
-> 단 것, 빙수, 아이스크림
Q. 팬으로 좋아하는 연예인이 있나요?
-> Billie Eilish
Q. 무인도에 떨어진다면 가져갈 세 가지는?
-> 휴대폰, 비행기, 친구
Q. 하루 중 가장 행복할 때가 언제예요?
-> 점심 먹을 때
![]() |
고스트나인 프린스의 사소한 인터뷰가 공개됐다. 사진=마루기획 |
Q. 자신을 동물로 대표한다면 어떤 동물을 꼽고 싶으세요?
-> 사슴
Q. 거울을 볼 때 드는 생각은?
-> 살 빼자...
Q. 나의 2% 부족한 단점을 고백하자면?
-> 한국말이 아직 서툴다
Q. 요즘 최대 고민은 무엇일까요?
-> 휴가 받으면 뭐할까?
Q. 삶의 만족도는?
-> 좋아요~
Q. OO 덕분에 세상 살 맛 난다!의 OO은?
-> 음악, 음식
Q. 나만의 피부 관리법이 있을까요?
-> 딱히 없다
Q. 혹시 얻고 싶은 수식어가 있을까요?
-> 고스트왕국 프린스!
Q. 노래방 18번은 뭘까요?
-> 아직 노래방엔 없지만 GHOST9 - Think of Dawn
Q. 어떤 계절을 좋아해요?
-> 겨울
Q. 스트레스는 어떻게 푸나요?
-> 야식 먹기, 자기
Q. 평소 습관이나 버릇이 있나요?
-> 인중 펴기
Q. 요즘 생활에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는 하는 건 무엇인가요?
-> 가족, 멤버들, 음악
Q. 나만의 소확행은?
-> 혼자 있기
Q. 5년 전 나에게 해주고 싶은 조언은?
-> 천천히 해도 돼
Q. 10년 뒤 나는 어떤 모습일 것 같아요?
-> 그냥 행복하고 싶다
Q. 나의 어떤 모습을 대중에게 보여주고 싶나요?
-> 내 진심이 담긴 모습들만 보여주고 싶다
![]() |
고스트나인 프린스의 사소한 인터뷰가 공개됐다. 사진=마루기획 |
Q. 타이틀곡 ‘Think of Dawn’ 포인트를 소개하자면?
-> 퍼포먼스가 멋있다
Q. ‘고스트나인’은 어떤 그룹일까요? 다섯글자로 표현해주세요.
-> 고스트나인
Q. 예능 출연 기회가 생긴다면 어떤 프로그램에 도전해보고 싶나요?
-> 아는형님
Q. 음악 외 도전해보고 싶은 분야가 있다면?
-> 요리
Q. 고스트나인의 프린스는 어떤 색깔을 가진 멤버가 될까요?
-> 하늘색
Q. 올해 꼭 이루고 싶은 소망 한 가지는?
-> 여행가기
Q. 마지막으로 각오 한마디.
-> 안녕하세요 고스트나인 프린스입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 jinaaa@mkculture.com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