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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소유진, SNS서 남다른 아이들의 방 공개…벽 꽉 채우는 거대한 세계지도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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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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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연구가이자 외식 사업가인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아래 사진 오른쪽)의 부인인 배우 소유진(〃〃왼쪽)이 아이들의 방을 공개했다.

소유진은 28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용희가 요즘 좋아하는 세계지도. 침대 위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용희군(위 사진 왼쪽)은 세계지도가 그려진 벽 앞에서 한반도의 위치를 손으로 가리키고 있다. 특히 오빠 옆에서 지도를 바라보고 있는 세은이(위 사진 오른쪽)의 모습이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소유진의 이 게시물에는 2000개가 넘는 ‘좋아요’가 이어졌으며, 팬들은 “멋지다”, “나도 하고 싶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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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백 대표는 MBC ‘백파더: 요리를 멈추지 마!’,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과 ‘맛남의 광장’ 등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

그는 앞서 2013년 소유진과 결혼해 슬하에 1남2녀를 두고 있다. 2014년 첫째 아들 용희군을, 이듬해 둘째 서현양을 각각 얻었다. 2018년 세은양까지 낳고 다둥이 가족이 됐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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