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1 (월)

‘M토피아’ 백현 “촬영 때 맛있는 것 많이 먹어, 살 쪘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M토피아’ 백현이 촬영 후 살이 많이 쪘다고 밝혔다.

28일 오후 2시 웨이브(wavve)의 오리지널 웹 예능 ‘M토피아’ 제작발표회가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연출을 맡은 조현정 PD를 비롯해 슈퍼엠 멤버 백현, 태민, 카이, 태용, 마크, 루카스, 텐이 참석했다.

조현정 PD는 ‘M토피아’에 대해 “슈퍼엠 멤버들의 위시 리스트로 채워진 유토피아가 M피토아다. 하지만 공짜는 없지 않나. M토피아를 온전히 즐기기 위해서는 곳곳에 설치된 부비 트랩을 해체해야 한다. 멤버들이 곳곳에 숨겨져 있는 부비트랩을 해체해 어떻게 M토피아를 완성할 수 있을지 기대해달라”라고 말했다.

루카스는 촬영 당시를 회상하며 “너무 재미있게 놀았다. 생각 없이 놀았기 때문에 편집을 하면 더 재미있지 않을까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백현은 “여름에 휴가를 가고 싶었는데, 레저 스포츠를 즐길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했다. 이에 카이가 “맛있는 것도 많이 먹을 수 있었다”라고 덧붙이자, 백현은 “촬영 후로 살이 많이 쪘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M토피아’는 ‘K팝 어벤져스’ 슈퍼엠 멤버들이 원하는 모든 것이 준비된 유토피아 ‘M토피아’에서 먹고 즐기고 힐링하는 휴가 여행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지난 23일 Wavve(웨이브)를 통해 첫 회가 공개됐으며,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에 새로운 영상이 업로드 된다.

trdk0114@mk.co.kr

사진제공|SM C&C STUDIO A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