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안은재기자]카이가 ‘M토피아’에 대해 “촬영 텐션이 끝까지 올라갔다”면서 “촬영 종료 후에도 저희끼리 계속 놀았다”면서 후일담을 전했다.

K팝 어벤저스 ‘슈퍼엠’(SuperM) 의 첫 여행 리얼리티 ‘M토피아’의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오늘(28일) 오후 2시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온라인 제작발표회에는 ‘M 토피아’ 연출을 맡은 조현정 PD아 슈퍼엠(백현, 태민, 카이, 태용, 마크, 루카스, 텐) 멤버 전원이 참석했다.

‘M토피아’는 슈퍼엠 멤버들이 그들만의 유토피아 ‘M토피아’에서 먹고 즐기는 힐링 휴가 라이프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일곱 남자의 여행기를 담은 ‘M토피아’는 저세상 텐션으로 기대감을 높였다. 백현은 “재미와 감동 중 재미가 10이다. 감동은 없다. 재미만 있다”면서 소개했고 카이도 “촬영 텐션이 정말 끝까지 올라갔어요. 촬영이 종료된 시점에도 계속 저희끼리 놀았어요”라고 회상했다.

또 백현은 태용, 카이와 함께 아무것도 입지 않고 풀장에서 놀았다고 폭로해 충격을 안겼다. 이를 들은 태용은 “무슨 소리냐. 형 혼자 벗지 않았냐”면서 극구 부인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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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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