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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양동근 "물 좋아해서 별명도 '삼성동 소금쟁이'…요즘은 애들 잡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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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양동근이 별명을 공개했다.

28일 오후 방송되는 SBS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특별 초대석에는 영화 '죽지 않는 인간들의 밤' 주연배우 양동근, 이미도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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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양동근과 이미도가 '두시탈출 컬투쇼'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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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한 청취자는 "실내수영장에서 양동근 씨를 만났는데 아이보다 더 적극적으로 수영을 하더라"고 사연을 보냈다.

이를 들은 양동근은 "내 별명이 '삼성동 소금쟁이'다. 물을 워낙 좋아해서 심지어 떠다닌다"라며 "하지만 요즘은 적극적으로 수영을 못한다. 애들을 잡아주고 해야하니까"라고 했다.

이어 그는 "예전에 아내를 수영 가르쳐 주려 한 적이 있었다"라며 "여보 미안해, 운전도 나한테 배우지마"라고 화제를 급전환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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