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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노을희 인턴기자]
이휘재가 쌍둥이를 위해 교통 지도에 나섰다.
이휘재 아내 문정원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녹색 아버님"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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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 이휘재는 마스크를 쓴 채 다소 피곤해 보이는 표정으로 깃발을 들고 교통 지도에 한창이다.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이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만들기 위해 열심인 모습이다.
이휘재 문정원 부부는 지난 2010년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이를 두고 있다. 문정원은 개인 유튜브 채널 '문정원의 정원'을 통해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stpress2@mkinternet.com
사진| 문정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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