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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방송소식] '서울X음악여행' MC에 한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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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 팬클럽 5천만 원 기부·고원희, '일의 기쁨과 슬픔' 주연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박소연 인턴기자 = ▲ '서울X음악여행' MC에 한예리 = SBS미디어넷은 다음 달 공개할 '서울X음악여행' MC로 배우 한예리를 낙점했다고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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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소속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X음악여행'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사람들에게 문화예술콘텐츠를 제공하는 언택트(untact·비대면) 공연이다.

'신명 나는 서울'(Unique Seoul), '무한한 서울'(Mellow Seoul) 등 다섯개의 콘셉트로 구성되며 국악, 무용, K팝 등 다양한 문화예술과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통합해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한다.

트로트 가수 송가인과 국악인 유태평양이 출연한 '신명 나는 서울'은 다음 달 2일 오후 7시 네이버 브이라이브(V LIVE) '서울X음악여행' 채널과 유튜브 채널 '더 케이팝'(The k-pop), '서울시 문화로 토닥토닥'을 통해 공개된다.

▲ 장근석 팬클럽 5천만원 기부 = 청각장애인 자선단체 사랑의달팽이는 배우 장근석 공식 팬클럽 '크리제이'가 청각장애인 아동 지원을 위해 5천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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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달팽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기부금은 지난 8월 4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제8회 장근석 생일기념 나눔사진전'에 참여한 팬들의 자발적 모금으로 마련됐다.

'크리제이'는 6년간 총 1억 3천 6백만원을 기부해 아동 9명의 인공 달팽이관 수술과 언어 재활 치료를 지원했다. 앞으로 5명의 아동이 더 지원받는다.

▲ 고원희, '일의 기쁨과 슬픔' 주연 = 배우 고원희가 KBS 2TV 드라마스페셜2020 '일의 기쁨과 슬픔'의 주연으로 낙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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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지먼트 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 드라마는 장류진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꿈, 자아실현, 생계유지 수단 사이에 있는 일의 세계를 그린다. 고원희는 극 중 스타트업 기획자 김안나를 연기한다.

하반기 KBS 2TV 방영.

batto5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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