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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강원래, 미대 다닌 아빠는 달라..子 강선 위해 그림도 뚝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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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강원래 인스타그램



[헤럴드POP=김나율기자]그룹 클론 멤버 강원래가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28일 강원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아들 강선 군의 사진을 게재했다. 강원래는 사진과 함께 "아빠 그려주세요. 미대 다닌 아빠. 색연필 1분 만에"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 강선 군은 강원래가 그려준 그림을 들고 행복한 듯 미소를 짓고 있다. 강선 군은 웃을 때 강원래와 똑 닮은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강원래는 지난 2001년 김송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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