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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미스코리아 출신 서현진 "튼튼이 뱃속에 있을 때 홍보대사로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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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서현진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이지선 기자]서현진이 홍보대사 활동에 박차를 가했다.

28일 아나운서 서현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명절마다 정성스런 편지 보내주시는 한마음한몸운동본부 관계자분들이 이번엔 귀여운 배찌도 같이 주셨네요 작년 튼튼이 뱃속에 있을 때 홍보대사로 임명해주셨는데 제대로 활동도 못하고 시간만 흘러 마음의 빚이 있어요"이라는 글을 적었다.

이어 그는 "어려운 시기에 많이 애쓰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와 미안함을 전합니다. 저도 제 자리에서 뭘 더 할 수 있는지 고민해 봐야겠어요. 오늘도 예술인 날씨와 가을하는 마음껏 누리시길 모두들 #한마음한몸운동본부 #천주교 #카톨릭 #유경촌주교님 #더자주기도하자 #오틸리아야"라고 덧붙이며 주교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스코리아 비주얼을 자랑하는 단아한 자태의 서현진이 인상적이다.

한편 서현진 전 아나운서는 의사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뒀다. 미스코리아 출신 서현진 아나운서는 2004년 MBC에 입사해 '굿모닝 FM 서현진입니다', '불만제로', '원더풀 라이프' 등을 진행하는 간판 아나운서로 활약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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