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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팝업★]"2억 명품 시계? 내 것 아니야" 이시언, 뜻밖의 논란에 해명‥화제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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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나 혼자 산다' 방송캡쳐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이시언이 명품 시계 착용 논란에 해명한 가운데,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이시언은 착용하고 있던 억대 명품 시계로 인해 화제가 됐다. 해당 시계는 한 명품 브랜드의 것으로, 정가는 1억 원 이상이며 거래가는 2억 원 중반대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자 일부 누리꾼들은 이시언의 명품 시계 착용을 두고 갑론을박을 벌였다. 해당 시계가 이시언 개인 소유인지, 명품 브랜드의 협찬인지 의문을 가진 것.

누리꾼들은 과거 이시언의 기부금 액수와 명품 시계를 연관 지으며 비난하기도 했다. 대다수의 대중들은 이시언을 향한 무분별한 비난에 황당해했다. 그러자 이시언은 직접 해명에 나섰다.

지난 27일 이시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박나래와 단둘이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시언은 사진과 함께 "시계 얘기 많으신데 제 것 아닙니당ㅎㅎ 신기해서 차봄. 제 거라고 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당. 2100년도 구입 예정"이라고 글을 남겼다.

이시언은 때아닌 명품 시계 착용 논란이 계속해서 이어지자 직접 해명에 나서며 유쾌하게 분위기를 풀어갔다. 이에 이시언의 팬을 비롯한 시청자들은 해당 논란에 대해 어이없어 하며 이시언을 위로하고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이시언의 센스 있는 해명으로 명품 시계 착용 논란이 일단락 된 가운데, 논란이 불거진 지 나흘째 화제가 되고 있는 상황. 여전히 대중들은 이시언을 응원하고 있다.

한편 이시언이 출연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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