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연, 김호중/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박서연 기자]그룹 티아라 출신 소연이 하프 밀리언셀러를 코앞에 둔 김호중을 축하했다.

28일 소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좋은 건 자랑해야 해 #김호중 #하프 #밀리언셀러 #자랑스러움"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호중의 첫 정규앨범 '우리家' 커버와 함께 판매고 47만 장을 돌파해 하프 밀리언셀러를 눈앞에 뒀다는 기사 제목이 담겨있다.

김호중 '우리家' 앨범 커버

소연은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김호중과 한솥밥을 먹는 사이다. 이를 인연으로 소연은 김호중의 '우리家' 더블 타이틀곡 '만개' 작사에 참여하며 지원군으로 나섰다.

한편 소연은 오는 29일 방송예정인 SBS Plus 예능 '아무도 모르게 김호중의 파트너'에 출연한다. 김호중은 지난 10일 서울 서초구청 산하 복지시설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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