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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이성미, 딸과 다정한 데이트 "이젠 기댈 어깨 돼주는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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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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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이성미가 딸과의 다정한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

28일 이성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처럼 애들하고 나가서 외식. 이젠 기댈 어깨가 되어 주는 아이들! 애들이 재산이다!"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이성미가 딸과 나란히 앉아 다정하게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이성미는 미모의 두 딸과 훈남 아들을 공개해 최근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이성미는 최근 한 방송에 출연해 가수 김학래와 이루지 못한 사랑으로 30대 미혼모가 된 사연을 고백했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캡처 = 이성미 인스타그램]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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