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MBN 시사교양 프로그램 '한 번 더 체크타임' (사진=MBN 제공) 2020.09.28.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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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개그우먼 김영희가 MBN 시사교양 프로그램 '한 번 더 체크타임'에서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한다.

MBN은 "최근 10세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 소식을 발표한 개그우먼 김영희)가 5㎏ 감량 다이어트 꿀팁을 전격 공개한다"고 28일 밝혔다.

28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한 번 더 체크타임'은 돌연사를 부르는 중년 비만을 주제로, 이번 초대손님인 김영희의 남은 예상 수명을 알아보고 실명에서 치매 그리고 돌연사까지 부르는 중년 비만에 대해 파헤친다.

"마흔을 앞두고 비만으로 고민이 많다"던 예비신부 김영희는 2주 만에 확 달라진 모습으로 주변을 놀라게 했다.

김영희는 "폭식과 야식을 반복하며 몸무게가 13㎏이나 늘어 인생 최고의 몸무게를 기록했다"면서 "뱃속 시한폭탄이라고 불리는 내장지방이 과도한 상태라 큰 충격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2주 동안의 다이어트 프로젝트를 통해 무려 5㎏이나 감량했다"고 밝혔다,

2주 만에 달라진 김영희의 모습에 선후배 개그맨인 윤형빈과 이수지 조차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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