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민 인스타그램 |
개그우먼 허민이 조리원에의 마지막 날 일상을 공유했다.
28일 허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리원에서의 마지막밤. 금방 지나가버린...길줄알았는데 짧았던 13박14일의 #슬기로운조리원생활"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허민의 조리원 생활이 담겼다. 이어 허민은 "이제 당분간 저의 통잠은 사라지겠죠..? 2-3시간에 한번씩 깨서 새벽 수유를 하며 곧퀭해질 내모습을 상상하면서... 오늘은 9시에 잠에드렵니다 ^^당분간 안올 깊은잠이다!! 얼릉자자!!"라고 둘째 육아에 대한 걱정을 드러냈다.
또한 "둘째랑 첫째랑 같은방에 자도... 첫째아이가 안깰까요? 육아 선배님들 조언 부탁해요"라고 네티즌들의 조언을 구하기도 했다.
한편 허민은 야구선수 정인욱과 결혼한 후 슬하에 딸을 두고 있었다. 지난 4일 둘째 아들을 출산하며 많은 팬들의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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