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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김수현, 잘생김이 흑백 뚫고 나오네..당장 누아르 찍어도 될 슈트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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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김수현 인스타그램



배우 김수현이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28일 배우 김수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수현은 주머니에 손을 꽂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흑백 사진임에도 조각 같은 비주얼과 훈훈한 분위기가 돋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카리스마 넘치는 블랙 슈트핏이 여심을 더욱 설레게 만들었다.

한편 김수현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열연을 펼친 바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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