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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하하♥' 별 "내 두 번째 베프"…아들 드림이와 다정한 나들이 사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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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별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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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36만명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보유 중인 가수 별(사진 오른쪽·본명 김고은)이 첫째 아들 하드림(〃왼쪽)군과의 즐거운 한때를 공유했다.

별은 지난 28일 인스타그램에 “내 두 번째 베스트 프렌드 하드림”이라는 글과 함께 관련 사진 세 장(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별은 드림군과 공원으로 소풍 나와 김밥, 떡볶이 등 분식을 먹던 중 셀프 카메라를 찍고 있다. 특히 드림군이 눈을 감고 혀를 내미는 등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별은 “첫 번째 베스트 프렌드는 아빠야 알지?”라고 덧붙였다.

별의 이 게시물에는 1만7000개가 넘는 ‘좋아요’가 이어졌으며, 팬들은 “드림이 하하랑 판박이네요”, “보기 좋은 모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별은 2012년 가수 하하(본명 하동훈)와 결혼해 첫째 아들 드림, 둘째 아들 소울, 막내딸 송을 얻었고 최근 구독자 24만명을 보유 중인 유튜브 채널 ‘별이 빛나는 튜브’를 통해 팬들과 격식 없는 소통을 나누고 있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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