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심언경 기자] '철파엠' 박준형이 김영철과 장도연의 결혼을 바랐다.
1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서는 추석특집 '부부의 온도' 명절 편이 마련된 가운데, 코미디언 박준형 김지혜 부부가 출연했다.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 고정 출연 중인 박준형 김지혜 부부는 현재 코미디언 부부가 총 16쌍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박준형은 김영철과 장도연이 17호 부부가 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박준형은 "김영철, 장도연 부부는 개인적으로 소망하는 부부다. 장도연 씨 마음은 완전히 배제한 거다. 개인적으로 원하는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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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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