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 대위와 채무 갈등을 빚었던 A씨가 마지막 입장을 게재했다.
6일 A씨는 자신의 SNS에 "채무 문제에 대한 마지막 게시물"이라며 "이근 형님께 판결문에 나와 있는 변제액(단리 계산) 만큼 정확하게 받았다. 내가 그 이상도 그 이하도 말고, 1원까지 딱 맞춰달라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형님을 만나 대화해보니 왜 돈을 갚았다고 믿으셨는지 받아들일 수 있었고 사과에 만족하며, '이만하면 됐다'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받아들였다"라면서 "나 또한 당시에는 채무 변제를 위해 불가피하다 생각했으나 아름답지 못한 방법을 사용했고, 대응 과정에서 실수로 핸드폰 번호를 유출하는 등 잘못이 있다. 형님만 잘못한 것은 아니다"라고 고백했다.
마지막으로 "더 이상 이 일에 대한 언급은 없다. 이상이다"라고 덧붙였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이근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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