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가짜 사나이' 2기. (사진 = 유튜브 채널 '피지컬 갤러리') 2020.09.24. photo@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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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유튜브 채널 '가짜사나이'에 출연한 교관들의 잇따른 성추문이 논란이 되면서 '가짜사나이 2기'의 교관으로 활동 중는 정은주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유튜브에서 사건 사고 이슈를 다루는 채널을 운영하는 유튜버 정배우가 13일 '가짜사나이 2기'의 교관으로 활동하는 로건과 정은주의 소라넷 초대남 활동 및 불법 퇴폐업소 출입에 대한 폭로를 예고했다.
정배우는 "두 분이 불법퇴폐업소를 많이 다녔다"며 "옛날에 뉴스에 많이 나왔던 소라넷 초대남 짓거리도 했다"고 밝혔다
'가짜사나이'는 무사트와 피지컬갤러리가 함께 진행하는, 인터넷 방송인들이 무사트 해군 특수전전단 훈련 과정을 체험하는 콘텐츠로 올해 7월9일 1기를, 10월1일 2기를 공개했다.
'가짜사나이2' 교관으로 합류한 정은주의 출연 분량은 많지 않다. 마라토너 출신 정은주는 3화부터 본격적으로 얼굴을 보이기 시작했다. 방송에서는 마라토너 출신 답게 단체 구보에서 선두를 맡아 구령을 내리며 페이스를 맞추는 모습을 보여줬다.
정은주는 자신의 일상을 공개한 유투버 로건의 유튜브 채널 영상에서 자신을 소방관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이 영상에서 "군 생활을 8년 4개월 하고 소방관 시험을 쳤다"며 '현재는 1년 정도 소방관 생활을 했다"고 밝혔다.
정은주는 '착한어린이 정은주'란 개인 유튜브 채널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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