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설리 ©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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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그룹 f(x)(에프엑스) 출신 연기자 설리(최진리)가 세상을 떠난 지 1년이 됐다.
설리는 지난해 10월14일 경기 성남시 수정구 심곡동 소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그는 향년 25세 꽃다운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
갑작스레 들려온 설리의 비보에 당시 연예계 동료들과 팬들은 큰 슬픔에 빠졌고, 추모글을 올리며 고인의 사망을 애도했다.
한 해가 지난 지금 설리 사망 1주기를 앞두고 팬들은 인터넷가 모바일을 통해 "벌써 1년이 지났네, 시간 빠르다" "보고 싶다" 등의 글을 올리며 여전히 고인을 그리워하고 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자살예방 핫라인 1577-0199,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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