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글앤그림 제공] '나를 사랑한 스파이'가 아이치이를 통해 전 세계에 동시에 스트리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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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나를 사랑한 스파이'가 전 세계 동시 방송된다.

20일 MBC 새 수목드라마 '나를 사랑한 스파이' 측은 "'나를 사랑한 스파이'가 첫 방송인 내일(21일)부터 아이치이(iQIYI)를 통해 전 세계에 동시 방송된다"고 밝혔다.

아이치이는 중국판 넷플릭스라 불리는 글로벌 OTT 플랫폼이다. 이를 통해 '나를 사랑한 스파이'는 전 세계를 대상으로 실시간 스트리밍 서비스에 나서며, 전 세계 어디에서나 본 방송과 동시에 시청이 가능해졌다.

'나를 사랑한 스파이'는 신화 에릭(문정혁)과 배우 유인나, 임주환이 출연하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비밀 많은 두 남편과 첩보전에 휘말린 한 여자의 스릴 만점 시크릿 로맨스를 그린다. 내일 밤 9시 20분 첫 방송. / monami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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