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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공부가 머니' 이형택 막내 딸 미나 폭발..."그냥 한국에 살았으면 됐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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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MBC '공부가 머니?'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이형택의 막내딸이 결국 폭발했다.

20일 방송된 MBC '공부가 머니?'에서는 이형택 가족의 고민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형택 막내딸이 한국식 교육에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였다. 막내딸 미나는 한국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미리 진도를 빼야 했다.

미나는 2살에 미국을 가서 한국식 교육이 아예 처음이라 많이 낯설어 했다. 미나는 수학 문제 풀이에 힘들어 했고 이를 보던 엄마가 잔소리 하자 "그러면 여기 한국에서 살았으면 됐냐"며 울음을 터트렸다.

당황한 엄마는 미나를 달랬지만 "그냥 한국에서 살았으면 이런 일 없잖냐"며 눈물을 흘렸고 이를 영상으로 지켜보던 이형택 아내는 "너무 속상하다"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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