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안은재기자]배우 박선영이 온라인 상에서 제기된 루머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박선영 소속사 앤유앤에이컴퍼니 측은 22일 본지에 “박선영이 ‘식용유 연예인’이라는 루머는 사실이 아니다. 박선영은 성동구에 거주하고 있지 않고 서초구에 거주하고 있다”면서 “박선영이 언급된 허위사실 유포와 관련해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대응 방법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온라인 상에서 박선영이 서울 성동구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식용유를 흘리고 치우지 않아 주민이 전치 6주 부상을 당해 과실치상 최대 벌금인 500만원을 선고받은 연예인 A씨라는 루머가 떠돌았다. 이에 박선영 측이 직접 부인한 것.

박선영은 올해 상방기 방영된 JTBC ‘부부의 세계’에서 고예림 역으로 출연했으며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 나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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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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