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만에 다시 주목 받아
언론사 로고 박은 악의적 합성
[텐아시아=김소연 기자]
엑소 찬열, 블랙핑크 로제/사진=텐아시아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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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열과 로제가 합성 사진으로 곤혹을 앓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엑소 찬열, 블랙핑크 로제의 열애 증거라며 디스패치 로고가 찍힌 사진이 빠르게 퍼지고 있다. 하지만 이 사진은 이미 2018년에 합성으로 판명된 이미지다.
해당 사진은 찬열이 드라마 촬영장에서 찍힌 '직찍'과 로제의 얼굴을 교묘하게 합성했고, 하단에 디스패치 로고를 잘라 넣어 혼란을 가중시켰다.
이미 2년 전에 문제가 된 사진이 다시 퍼지면서 찬열, 로제의 열애설이 재점화된 것.
이 합성 사진은 해외 네티즌이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찬열은 2012년 4월 그룹 엑소 멤버로 데뷔했다. 최근엔 엑소의 또다른 멤버 세훈과 유닛 세훈 &찬열이란 이름으로 'What a life', '척', '10억뷰' 등을 선보이며 올해 골든디스크 어워즈 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영화 '장수상회', MBC '미씽나인', tvN '알함브라의 궁전'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자로도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로제는 2016년 블랙핑크 멤버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 매력적인 음색과 가창력으로 팀내 메인보컬을 맡고 있다.
김소연 기자 kims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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