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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이슈 쏟아지는 연예계 기부 행렬

김나영 또 선한 영향력, 아파트 경비원·취약계층에 마스크 3만 장 기부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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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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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수도권 아파트 경비원과 취약계층에 마스크를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9일 김나영이 광고 모델로 촬영한 한 마스크를 서울, 경기권 아파트 경비원들과 취약계층에 총 3만 장 기부한 일이 밝혀졌다.

김나영은 최근 KBS 2TV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등에서 활약한 아역배우 강필구와 마스크 광고 촬영 차 호흡을 맞췄다. 이 가운데 두 사람이 광고에 앞서 마스크 나누기 캠페인을 통해 3만 장의 마스크를 기부한 것이다.

김나영의 기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평소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노필터TV' 광고 수익을 꾸준히 공개하며 이를 기부해오고 있다. 지난 6월에도 유튜브 채널을 통한 수익 4000여 만원을 기부해 화제를 모은 터다.

여기에 마스크 기부까지 더하면 김나영의 올해 기부액은 1억 원이 넘어갈 것으로 예상되는 바. 김나영의 선한 영향력이 연예계 귀감이 되고 있다. / monamie@osen.co.kr

[사진] 블리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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