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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신박한정리' 윤균상, 박광현 럭셔리 2층집에 "해리포터 집 같다"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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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최정은 기자] '신박한 정리'에서 박나래는 박광현 패밀리 하우스에게 배신감이 든다며 분노를 표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에서는 배우 박광현이 출연해, 패밀리 하우스를 공개했다.

박광현네 집은 깔끔해보이는 외관과는 다르게 곳곳에서 벽장들과 문이 발견되어 미로같은 구조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또한 넓은 규모와 공간에 비해 박광현네 집은 '수납지옥'인걸로 밝혀져 신박한 정리팀을 경악하게 했다.

윤균상은 "해리포터 집 같다" 며 "문이 자꾸나온다"고 놀라워했다. 이에 박광현은 "공간은 많은데 활용을 못해서 아쉽다."하며 '답이 없는 노답(No답)방'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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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는 "우리(신박한정리) 온다고 일부러 이렇게 만든거냐?"고 물었다. 이에 박광현은 "절대 아니다."라며 "거실을 깨끗하게 치워두려고 하다보니 이 방에 모두 수납하게 됐다"고 민망한듯 답했다. 그러자 박나래는 "이 집에 배신감 든다"며 "도대체 이 집 뭐냐!"고 분노해 주변을 폭소하게 했다.

한편 짐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박나래는 "진도가 전혀 안난다"며 "이러다가 밤새겠다!"며 한번 더 분노했다. /cje@osen.co.kr

[사진] '신박한 정리'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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