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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배우 김효진이 두 아들의 일상 사지을 공개했다.

27일, 김효진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이들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효진은 "하루가 길었다. 이제야 나만의 시간"이라며 "7세, 19개월 형제"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김효진은 '오늘도 최선을 다해' '하루 하루 소중하게' '감사하며' '내 보물들'이라고 두 아들을 향한 애정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효진과 유지태의 두 아들들은 손을 꼭 잡고 함께 하고 있어 훈훈함을 느끼게 만들었다.

한편, 김효진은 지난 2011년 배우 유지태와 결혼했으며 지난 해 둘째 아들을 낳아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김효진은 최근 종영한 JTBC 수목드라마 ‘사생활’에 출연해 인기를 모았다.
/hoisoly@osen.co.kr
[사진 : 김효진 인스타그램]